평화로 구간단속(15.8km)이 서귀포→제주 방면에 이어 제주→서귀포 방향으로 확대된다.
제주도는 평화로 제주→서귀 방면에 구간단속 카메라 설치를 추진, 지난달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검사 및 시험운영을 거쳐 구간단속 카메라를 오는 12월 제주지방경찰청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경찰은 내년 2월까지 3개월간의 단속유예기간을 거쳐 본격 단속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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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 구간단속(15.8km)이 서귀포→제주 방면에 이어 제주→서귀포 방향으로 확대된다.
제주도는 평화로 제주→서귀 방면에 구간단속 카메라 설치를 추진, 지난달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검사 및 시험운영을 거쳐 구간단속 카메라를 오는 12월 제주지방경찰청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경찰은 내년 2월까지 3개월간의 단속유예기간을 거쳐 본격 단속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