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갤러리 선별 현대미술품 1000여점 전시 등
메종글래드제주는 호텔의 로비, 객실, 복도 등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한 국제 아트페어인 ‘아트제주 2018’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개최한다.
‘아트제주 2018’에서는 국내·외 갤러리가 선별한 현대미술품 10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아트웍스파리서울, 보데 등 국제적인 갤러리가 참여해 미술애호가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제주 작가 특별전과 대동여지도보다 180여년 앞선 지도책이며 보물 1596호로 지정된 ‘동여비고’ 전시, 컬렉터의 개인 컬렉션을 보여주는 ‘제주人 컬렉터 전’도 마련된다.
‘아트제주 2018’ 개최 이전에 작품을 미리 만나보고, 미술품 투자와 소장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아트세미나도 준비된다.
세미나는 ‘Art for tomorrow-미술품 투자, 나도 컬렉터’라는 주제로 열린다. 오는 10일에는 ‘2016 아트광주 예술 총감독을 역임했던 평론가 겸 서양화가 윤형재, 17일에는 서울옥션 블루 총괄을 맡고 있는 옥셔니어 송민경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100명이다. 참가자에게는 ‘아트제주 2018’ VIP 초대 및 작품 구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메종글래드제주는 12층 객실에 사전 설치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힐링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나를 위한 전시회’ 패키지를 7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팀에게는 ‘아트제주 2018’ 도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트제주’, 064-739-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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