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희수 개인전 ‘백시白視’가 지난 9월15일부터 오는 11월10일까지 문화공간 양(관장 김범진)에서 열리고 있다. 백시는 안개등으로 천지를 분별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작가는 사람들이눈여겨보지 않아서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제주도의 풍경을 사진, 영상 작업으로 선보인다. 상시관람은 목~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064-755-2018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희수 개인전 ‘백시白視’가 지난 9월15일부터 오는 11월10일까지 문화공간 양(관장 김범진)에서 열리고 있다. 백시는 안개등으로 천지를 분별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작가는 사람들이눈여겨보지 않아서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 제주도의 풍경을 사진, 영상 작업으로 선보인다. 상시관람은 목~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064-755-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