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한담 해안산책로 밝아진다
애월 한담 해안산책로 밝아진다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8.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야간경관조명 설치 및 보안등 정비사업 추진

제주시는 애월 한담 해안산책로에 야간경관조명 설치와 보안등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시는 해안산책로(봄날카페~동측방향) 300m 구간에 야간경관 조명 42개와 마을안길 보안등 72개를 LED등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한담 해안산책로에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되면 곽지해변해안산책로와 연계돼 야간 볼거리 제공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제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야간경관조명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야간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탑동광장 27개소, 고마로 48개소, 탐라광장 3개소에 대한 야간경관조명을 정비했다. 또 용담해안도로 70개소에 대한 조명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