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 금융지원 업무 협약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회장 양은정)는 19일 은행 본점에서 제주지역 여성 경제인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경제인뿐만 아니라 제주도민과 제주지역 경제발전을 이끄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은행은 1969년 설립 이래 제주지역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또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사회 환원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와 소통해 오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는 1999년 설립 이래 약 20년 동안 제주지역 여성경제인 공동이익 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선도적 역할을 함께하고, 나아가 제주에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뤄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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