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은 지난 1월부터 소 부루세라병 특별방제사업계획에 따라 339농가 3457두에 대해 1·2차 검진을 실시했다.
북군은 관내 전 번식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30% 표본혈청검사와 젖소에 대한 밀크링테스트, 도축 출하우에 대한 혈청검사를 실시, 10월말 현재 부루세라병 양성에 걸린 소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북군은 지난 2001년부터 소 부루세라병이 전무한 것으로 청정지역 이미지를 재확인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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