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8.3대 1 ‘최고’
1차 시험은 내달 10일
1차 시험은 내달 1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9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05명 모집에 375명이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응시분야별 접수현황을 보면, 유치원 교사(일반)는 21명 모집에 175명이 지원해 8.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유치원 교사(장애)는 2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해 0.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초등학교 교사(일반)는 46명 모집에 73명이 지원해 1.59대 1을 기록, 교사 일반 분야에서는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초등학교 교사(장애)는 4명 모집에 3명 지원했다.
특수학교(초등) 교사(일반)는 29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해 4.14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장애)는 3명 모집에 3명 지원해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논술·서술·기입형)은 내달 10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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