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10월 무료변리상담’을 오는 11일 진행한다.
이번 상담은 오후 1시~5시까지 제주상의 1층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이뤄진다.
상담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김승곤 변리사가 맡는다.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 전화예약을 받고,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을 지원한다.
한편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올 들어 9월까지 모두 1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내용은 특허 4건, 상표 12건, 디자인 3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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