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1리 택지개발지구 갈등 지속”
“하귀1리 택지개발지구 갈등 지속”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8.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차량 일방통행 지정과 관련 주민 간 찬반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희범 제주시장이 ‘추진 과정 등을 살펴보고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겠다’고 밝혀 관심.

이 지역은 지난해 5월 일방통행제 지정이 건의 된 후 상인회인 경우 ‘일방통행 조성 완전 철회’를, 마을회는 ‘흔들림 없는 일방통행 조성’을 요구하며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주변에선 “쌍방이 제주도의회에 청원서를 내는 등 갈등의 골이 점차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합의점을 찾아 갈등이 해소됐으면 한다”고 한마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