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18 제주한류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대한민국 제1의 관광지인 제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워너원을 비롯해 AOA, EXID, NCT DREAM, 김동한, 나인뮤지스, 더이스트라이트, 더보이즈, 드림노트, 레드벨벳, 모모랜드, 설하윤, 스트레이키즈, 엔플라잉,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온앤오프, 펜타곤, 황치열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한다.
올해 제주한류페스티벌은 K-POP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한류페스티벌 개최 한 달을 앞두고 ‘11월도 공휴일을 만들어보자’라는 내용으로 오는 12일까지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2018JHF/)에 응원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 후 ‘2018 제주한류페스티벌’의 초대권을 제공한다.
(사)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 신주학 회장은 “‘2018 제주한류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관광자원과 K-POP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지역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한 지역의 팬들과 좀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제주 행사를 주관하는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 허남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제주가 K-POP과 더 가까워진다면 제주 발전을 위한 큰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K-POP의 발전과 제주의 발전을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www.jejuhallyufestiv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