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의 우수 환경정책을 소개할 목적으로 문을 연 ‘제주시생태환경정보시스템’ ‘옥의 티 찾기 행사’ 응모에 도내ㆍ외 네티즌들이 대거 몰려 성황.
제주시가 생태환경정보시스템의 자료 중 오ㆍ탈자 및 시스템의 오류를 찾아 시스템구축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총 216건의 오류가 지적돼 전국 네티즌의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 반영.
제주시생태환경정보시스템은 특히 일ㆍ중ㆍ영문 외국어 서비스 실시로 네티즌들의 환경 ‘참여의 장’을 확대, 산지천 복원과 관련한 정보 공유 등 제주의 대표적인 환경사이트로 자리매김이 기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