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뷰로베리타스로부터 (재)제주테크노파크(JTP) 바이오융합센터 내 화장품공장의 ‘ISO-22716’ 인증을 갱신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ISO-22716’ 갱신 취득으로 제주산 화장품의 고객신뢰, 품질경쟁력 향상, 국제 인지도 강화 등에 많은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품 국제 가이드인 ‘ISO-22716’은 화장품의 생산, 관리, 저장 및 유통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제정된 지침이다.
인증 갱신은 화장품공장의 사업계회겡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받는 것뿐만 아니라 제품의 안전, 품질 및 우수성을 보장하기 위한 의지와 노력을 보증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JTP 화장품공장의 제품개발과 생산, 품질관리 등에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TP 화장품공장은 지난 2015년 8월 ‘ISO-22716’ 인증을 취득했다. 1후 1년 마다 사후심사평가를 마쳤고, 최근 갱신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