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제주시장이 ‘시민이 주인인 행복도시, 제주시 만들기’라는 기치를 내걸고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결과 총 293건의 건의사항이 쏟아져 눈길.
시민들은 도로 및 농로 확포장, 축산악취 문제, 주차장 복층화, 복개천 복원, 버스 중앙차로 연장 우려, 공항소음지역 편익증진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 해소 여부에 관심.
제주시 관계자는 “건의사항은 ‘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우선 가로등 및 배수로 정비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처리할 방침”이라며 해소 대책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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