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화공원, 박물관 대학 지질강의 프로그램 운영
돌문화공원, 박물관 대학 지질강의 프로그램 운영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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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다음달 13일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2018 박물관 대학 ‘제주화산섬이 어떵 멩글아 져신고예?’ 지질 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 및 백두산 등의 화산 활동과 관련해 활발한 연구 활동과 논문을 발표하고 있는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윤성효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다.

이번 10월 박물관 대학 프로그램은 11월에 운영 예정인 박물관 대학 현장답사를 위한 사전 실내 강의다.

프로그램 신청은 제주 화산섬 및 지질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www.jejustonepar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돌문화공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닌 연차별로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겠다”면서 “도민들의 제주도의 탄생과 형성 과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키고 제주 대표 박물관으로서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064-710-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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