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 5분께 서귀포시 정방동 K여관 4층에서 화재가 발생, 객실에 있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날 화재는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객실 3곳으로 번지면서 손님 3명이 유독가스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후송됐다.그러나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주와 손님들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