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담은 도자기’
‘오마이솔트’ 금상
‘바람담은 도자기’
‘오마이솔트’ 금상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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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 제21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수상작인 '바람담은 도자기'·'바른소금 오마이솔트' (사진 왼쪽부터)

제21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오르골 무드등인 ‘바람담은 도자기’와 제주 특산물을 이용한 ‘오마이솔트’가 금상을 차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1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제21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 전통기념품분야 금상 수상작인 강은정씨의 오르골 무드등 ‘바람담은 도자기’는 제주 현무암 몽돌 이미지를 제품화했으며, 현대기념품분야 금상 수상작인 서유영씨의 ‘바른소금-오마이솔트’는 제주의 특산물에 건강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 외에 전통기념품 및 현대기념품 분야별로 각각 은상 2작품, 동상 2작품, 장려상 4작품, 입선 8작품 등 모두 34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출품분야를 전통기념품과 현대기념품으로 출품대상의 기회를 확대했고, 모두 2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제주도 등은 상품판매 지원을 위해 국내 주요 관광안내소와 제주공항 및 여객선터미널 등에 전시·홍보 공간을 마련한다. 또 이들 기념품이 실질적인 판매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여행온라인 마켓인 ‘탐나오’에 입점시키는 한편 제주여행정보포털인 ‘비짓제주’ 사이트를 통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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