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정규직 근로환경 개선’ 정책토론회 14일
‘제주 비정규직 근로환경 개선’ 정책토론회 14일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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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비정규직근로센터가 오는 14일 근로자종합센터에서 ‘제주지역 3차산업 비정규직 근로환경개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이 ‘문재인 정부 비정규직 정책 1년 평가 및 향후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제주지역 3차 산업의 비정규직 근로실태 및 근로환경 개선 연구를 수행한 고승한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된다.

지정토론회에는 박상수 제주관광대학교 기획부총장을 좌장으로 방호진 제주대학교 교수, 강상희 제주도 경제정책과 노동정책팀장, 이동 숙방업중앙회 사무처장, 김창효 제주관광협회 회원지원국장, 최창득 하얏트리젠시제주도노동조합 위원장, 한국조리사협회제주도지회 이사 등 6명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15일에는 문화공연, 노동법골든벨, 사진전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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