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표선면 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지난 6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표선면 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에서 매봉축구회와 신승축구회가 청·장년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청년부 9개팀과 장년부 7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매봉축구회는 대록축구회를 누르며 청년부 우승컵을 가져갔다.
신승축구회 역시 비호축구회를 결승에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 대회에는 고맹효 남군축구연합회장, 한성율 도의회 부의장, 김승권 표선면장, 김경민 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