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예산 비중 25% 목표로 ‘제주복지행정’ 혁신 일으키겠다”
“복지 예산 비중 25% 목표로 ‘제주복지행정’ 혁신 일으키겠다”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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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지사 제19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2018나눔대축제서 강조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치환)가 주관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18 나눔대축제’가 8일 오전 제주국제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포용적 복지로 제주의 희망을 밝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기부금·품 전달식,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사 윤리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는 강정숙 제주원광요양원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등 사회복지공무원과 시설 관계자 등 38명이 훈장과 보건복지부장관과 제주도지사, 제주도의장, 제주도교육감,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올해 제주도 사회복지예산 1조원 돌파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복지 행정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복지 예산 비중 25% 목표로 ‘제주복지행정’ 일대 혁신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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