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가 소식>
<제주관광가 소식>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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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글래드 제주  ‘한가위 호캉스’ 패키지 출시

메종글래드 제주는 추석 연휴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한가위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준비된 디럭스 룸 1박, 제주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의 조식 뷔페, 온수풀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풀사이드 바 자왈에서 즐기는 소시지&포테이토 메뉴, 허니아몬드·메이플피칸·석류피스타치오 등으로 구성된 사할리 스낵 3종과 와인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이 제공된다.

커플 타입 선택 시에는 클라우드 생맥주 2잔, 패밀리 타입 선택 시에는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 입장권 또는 아티제 팥빙수가 제공된다.

특히 2박 투숙 시에는 100년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의 5만원 식사권이 제공되는 등 머물수록 편안한 휴식과 더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가위 호캉스’ 패키지를 9월17일부터 10월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커플 타입(성인 2인 기준)은 20만5000원부터, 패밀리 타입(성인 2인, 어린이 1인 기준)은 23만5000원부터다.

패키지 이용 시 공항과 호텔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064-74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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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리엔탈호텔 ‘Fall in JEJU’ 패키지 출시

제주오리엔탈호텔이 9월부터 ‘폴 인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

‘폴 인 제주’ 패키지는 오는 11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디럭스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렌터카 24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주 여행의 필수인 렌터카가 함께 구성돼 있어 별도로 예약하는 번거로움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패키지는 주중 15만원, 주말 16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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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애리 핑크뮬리 축제 개최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휴애리에는 제주 속 작은 제주라는 표현에 걸맞게 계절에 맞는 꽃들과 아름다운 핑크뮬리정원을 만날 수 있다.

또 동물먹이주기(산토끼, 흑염소, 타조, 거위, 흑돼지, 말 등), 흑돼지·거위야 놀자(흑돼지쇼), 야생화 자연 학습, 전통놀이(돌탑쌓기, 투호던지기, 재기차기, 굴렁쇠 체험 등) 등의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승마체험과 감귤체험 프로그램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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