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 15분께 서귀포항 남방파제에서 방파제 공사를 하던 박모씨(28)가 약 20m 해저에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김모씨(37)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앞서 김씨 등 5명은 이날 오전 이곳에서 수중블럭거치대 작업을 끝내고 나왔으나, 박씨 혼자 마무리된 작업현장을 둘러보다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주해경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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