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 30일 민·관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자치경찰, 30일 민·관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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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은 지난달 30일 ‘교통안전 제일도시 제주만들기’를 위해 자치경찰 및 교통관련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자치경찰주민봉사대, 동·서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도로교통공단제주지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량이 많고 가장 혼잡한 구 제주 광양 4가, 신제주 노형 5가 등 총 6곳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통한 사망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매주 월요일마다 운영되는 ‘트멍데이(캠페인, 교통안전교육, 음주단속, 교통단속)와 연계해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정기적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교통사고 예방활동은 물론 도민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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