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너무해”
“물가가 너무해”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8.0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라 도민들이 무더위에 물가인상까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폭염과 가뭄이 계속 되면서 채소류와 육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금치, 배추, 풋고추, 무, 닭고기, 포도 등의 가격이 특히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집계.

마트에서 만난 도민들은 “양배추 한 통이 6000원, 무 하나가 3000원을 넘으니 장바구니에 담을 게 도통 없다”며 “고등어 등 일부 수산물 가격이 조금 내린 것 말고는 물가가 일제히 올라 이번 추석이 심히 걱정”이라고 울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