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열린 제37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회 첫날 배영200m에 송석규 2:01.90 기록으로 가장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튿날 배영100m 출전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어 펼쳐진 자유형800m에 출전한 박진우가 은메달을 보탰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