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006 제주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일본 시장 개척에 눈을 돌리기로 했다. 도는 일본 간사이공항 국제선출국장에 '제주방문의 해' 이미지를 담은 대형와이드칼라 광고를 설치하는 한편 일본 최대 여행전문지 '트래블저널'에 제주특집 기사 게재를 추진키로 했다. 이러한 홍보대책과 함께 도는 2006 제주방문의 해 기념상품으로 '대장금. 올인 촬영지 탐방 및 식도락여행'상품을 통해 내년 4월까지 3000여명의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