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재경경제연구회’ 창립
제주도의원 ‘재경경제연구회’ 창립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8.0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재정경제연구회’가 의회사무처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재정경제연구회는 참여의원을 모집하고 지난 6일 창립총회를 개최해 임원선출, 정관(회칙) 인준 및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에 이경용 의원, 부대표에는 박호형·오영희 의원을 선출하고, 김태석 의장, 이상봉 의원과 함께 초선으로는 강민숙·강충룡·고은실·김경미·문종태·양영식·이승아 의원이 합류했다.

재정경제연구회 대표에 선출된 이경용 의원(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은 “열정이 넘치는 참여 의원들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운영 현황 및 경제정책 방향 등 재정경제 관련 연구 활동을 통해 제정운영의 책임성, 효율성, 합리성을 강화시켜 나가고 제주경제의 발전 모델을 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