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원장 조상범)은 도민들의 정보능력 향상을 위해 도민정보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도민정보화 교육과정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달에는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능력, 창의력 향상을 위한 ‘초등자녀와 함께하는 코딩교육과정’등 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 신청 접수 결과 스마트폰 활용 74명, 엑셀 기본 67명, 실버(한글) 52명, 일러스트 활용에 55명이 접수돼 평균 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9월 도민 정보화 교육 과정은 포토샵 기본, 스마트폰 기본, 실버(파워포인트), 엑셀 활용, 디지털 앨범 제작 5개 과정과 토요단기 과정으로 엑셀 활용(실무 기능) 등 4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인재개발원 홈페이지(www.edu.jeju.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도민 정보화교육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정보화의 혜택을 함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화 교육과정을 더욱 확대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064-710-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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