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꿈틀도서관 10월13일까지

노형꿈틀작은도서관(대표 장동훈)이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원을 받아 8월 4일부터 10월13일까지 주민 118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자연물로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간 활동을 통해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작품을 만든 뒤에는 관련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답사를 후속활동으로 진행한다.
도서관은 지난 4일 자연물을 관찰하기 위해 사진작가를 추자도로 초청해 인문학 강의를 시작한 데 이어, 노형꿈틀작은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업종료후에는 사례 발표와 작품전시, 영상제작물 발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064-74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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