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세무상담실 운영
찾아가는 세무상담실 운영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8.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일 국세상담센터와 함께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 세무상담실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리는 ‘2018년 선도농업인대회’ 행사장내에 전시(홍보) 부스를 활용해 운영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농업인 단체는 물론 도민 누구나 무료 세무상담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지난해 3월 제주도와 서귀포시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세상담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다.

정태성 세정담당관은 “이번 현장 세무상담실을 통해 도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세금 분야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