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신설 '이달의 작목반상'에 선정
세화신설 '이달의 작목반상'에 선정
  • 한경훈 기자
  • 승인 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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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농협 세화신설하우스감귤작목반(반장 김흥진ㆍ사진)이 농협중앙회의 11월 ‘이달의 작목반상’에 선정됐다.
1993년 결성된 세화신설작목반은 12명의 반원이 4ha의 시설면적에서 연간 240여t의 감귤을 생산, 전량 계통출하를 원칙으로 공동계산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조합과 공동으로 품질관리기준 및 공동계산 실천기준을 제정, 반원 전원이 철저한 준수로 상품성을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출하된 감귤에 대해 소비자 요구시 신속한 리콜제 실시로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전반원 토양검정 실시로 적정시비 정착 및 EM보카시와 키토산 등 친환경농법 적용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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