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공간 이아가 오는 8월 1일부터 홍익대 미대 송대섭 교수를 초대해 ‘개펄’ 연작 ‘4 kinds of Sea’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펄’ 연작은 작가가 2000년대에 들면서 탐색하기 시작한 작업으로, 대지 아래에서 생명이 태어나 소멸되는 생태의 고고학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지역의 바다와 진흙의 생태계를 특이한 색채추상의 언어로 번안해낸 작가의 최근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식은 8월 1일 오후 4시다. 문의=064-800-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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