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오는 8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나만의 손글씨 만들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딥펜과 붓펜을 활용해 손글씨(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엽서, 아크릴액자, 스탠딩카드 등 다양한 인테리어소품을 만들어보는 수업이다. 수업과정에서 만들어진 작품은 10월 예정인 김만덕 나눔대잔치 기간에 김만덕기념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강좌 내용은 매 시간 바뀐다. 희망자는 김만덕기념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념관 홈페이지 참조. 문의=064-759-6095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