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웰니스 관광시설 추가 선정
한국형 웰니스 관광시설 추가 선정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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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서귀포 치유의 숲’ ‘한화 스파테라피센터’

한국관광공사가 한국형 웰니스 관광시설로 올해 8곳을 추가 선정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서귀포 치유의 숲’ ‘한화리조트 스파테라피센터’ 2곳이 선정됐다.

이는 힐링과 건강을 추구하는 국내외 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제주지역 오설록 티뮤지엄&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WE호텔 웰네스 센터, 제주허브동산 등 대표적 시설 25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해발 320~760m에 위치해 다양한 식생이 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건강측정, 맨발걷기, 족욕, 명상, 바디스캔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리조트 스파테라피센터’는 내츄럴 테라피, 와추 테라피, 디톡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력적인 테라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스파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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