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20일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임부점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가치 혁신, 한계를 넘어선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임부점장들은 ‘2018년 상반기 실적 리뷰 및 하반기 전략’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세부 전략과 지원방안을 공유했다. 또 상반기 우수 영업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 최우수 영업점으로는 남문지점(지점장 오영규)이 선정됐다.
서현주 은행장은 “하반기에도 금융환경 변화로 인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부적으로는 고객가치 제고, 영업력 강화 노력과 함께 일하는 문화 개선을 통한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과 관광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등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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