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보건소는 최근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서 발생하던 조류인플루엔자가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인체감염대책반을 구성하고 총괄팀, 질병관리팀, 진료상담 및 교육홍보팀 등 5개 팀을 편성, 감염전파 방지 및 감시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에따라 인체감염대책반은 각 팀별로 업무를 분담해 환자조기발견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갖추고 발생신고를 대비, 24시간 연락망(796-2912)을 가동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