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푸는 것도 협치”
“오해 푸는 것도 협치”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8.0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도의회 보건복지위에 대한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 업무보고에서 고현수 의원이 녹제국제병원과 관련한 보건복지부 공문을 의도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도는 “비공개 공문이었다”고 반박.

도 관계자는 또 “당시 공문에서 보건부는 녹지국제병원 개설 여부는 제주도에서 결정권을 행사하라고만 명시한 채 정부 차원의 대책은 내놓지 않았다”고 강조.

일각선 “요즘 도와 의회 간 협치 분위기가 무르익는 상황인데 업무 담당자들이 오죽 억울했으면 해명자료를 냈겠느냐”며 “오해가 있었으면 푸는 것도 협치”라고 한마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