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협치 모델’ 도민만 바라보길
‘제주형 협치 모델’ 도민만 바라보길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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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인사권과 조직권 독립에 따른 의회 공무원 증원과 직급을 상향키로 한 조직개편이 오로지 도민만을 위한 것인지 여부에 도민사회가 설왕설래.

도의회는 민원홍보담당관 4급 신설과 미디어담당자 증원, 정책상황실 신설 등 내용을 설명하며 “오로지 도민중심의 소통과 입법·예산 등 의정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만 마련했다”고 주장.

도민들은 “2개 조직 신설로 인원이 증원되면서 도민 세금이 늘게 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제주형 협치 모델이 도민을 위해 얼마나 봉사하고 노력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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