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7년간(11년~17년) 도내 통계자료를 일목요연하게 각 분야별로 정리 수록한 ‘2018 제주경제지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자 발간은 예측하기 힘든 대외환경에 지역 기업들이 전략적인 대응과 발빠른 경영전략 수립에 참고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주요 경제통계를 체계적으로 정리 수록했다.
책자는 지난 7년간의 제주지역 주요 경제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계 그래프를 포함해 제주의 총체적 경제성과를 담은 개황과 상공업, 금융, 관광·국제자유도시, 운수, 전기·수도·건설, 주택, 물가·재정, 농·수·축산업, 교육·문화·복지, 전국통계 등 총 11장으로 구성됐다.
제주상의는 이 책자를 도내 기업체를 비롯한 공공기관 및 단체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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