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진 오는 10일 조인트 리사이틀
오예진 오는 10일 조인트 리사이틀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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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2018청년유망예술가육성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된 피아니스트 오예진 씨가 오는 10일 저녁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조인트 리사이틀 ‘프랑스 멜로디의 밤(La Nuit de la Melodie)’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오예진의 귀국 후 두 번째 공연으로 첼리스트 조아람, 소프라노 서예림과의 협연으로 이뤄진다.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 가브리엘 포레의 ‘사랑의 꿈’,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유작 소나타’, 인상주의 음악의 시조 클로드 드뷔시의 ‘은밀하게’ 등을 연주한다.

오예진은 제주대학교 졸업 후 프랑스로 건너가 말메종국립음악원에서 피아노과 전문연주자과정 실기수료 및 피아노반주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했다. 문의=064-800-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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