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검찰청 신임 사무국장에 조의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사무국장(57)이 승진 발령됐다.
법무부는 오는 9일자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발령했다.
조 신임 사무국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지난 1986년 11월 9급 공채로 공직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 대전지검 조사과장, 대전지검 집행과장, 성남지청 사무국장, 대구고검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일(59) 현 제주지검 사무국장은 인천지검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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