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파워텍, 도내 중소기업 최초로
(주)에코파워텍(대표 송기택)이 도내 최초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으로 선정됐다.
26일 제주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에코파워텍은 도내 중소기업 중 처음으로 올해 2분기 조달청 지정 G-PASS기업으로 선정됐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국내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G-PASS 기업으로 지정되면 최장 8년까지 해외전시회 및 바이어 상담회 참가, 전략기업 육성사업 참가, 벤더등록 및 입찰서 작성 지원 등 기업의 수출 역량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
에코파워텍은 전력 인프라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6년 6월 ‘화재 및 지진감시 지능형 수배전반 시스템’으로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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