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테크노파크 대상기업 확대 내달 1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2018년 중소기업의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대한 제2차 참여업체 공모를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시행된다고 밝혔다.
2차공모는 잔여 사업비에 대한 사업참여 공모이며, 1차 공모와 다른 사항은 근로작업환경개선 대상업체를 15년이상에서 10년이상된 업체로, 업체별 총사업비를 1000만원에서 800만원이상으로 최소한도를 완화함으로써 대상기업을 확대하여 시행하며 기타 다른 조건은 동일하다.
참여 신청은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와 제주벤처마루 805호 기업지원단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사업참여의 다양한 홍보와 독려로 열악한 중소 제조업체의 환경을 개선해 고용유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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