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은 남의 얘기”
“워라벨은 남의 얘기”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8.0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과 삶의 균형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정부가 다양한 노동환경 정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소규모 업체가 많은 제주도민들에게는 별다른 기대치를 주지 못 한다는 지적.

정부는 여가 중시 풍조와 일·가정 양립 확산을 위해 ‘주 52시간 근무제’ ‘임신 공무원 1일 2시간 단축 근무’ ‘2020년부터 민간기업 빨간 날 유급휴일 보장’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인 상황.

이에 대해 도민들은 “정부 정책은 법 강제성의 영향을 크게 받는 대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에게만 영향을 줄 것”이라며 “많은 도민들은 소외되고 있다”고 한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