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미지 떨어뜨린 제주맥주”
“제주 이미지 떨어뜨린 제주맥주”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8.0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제 맥주 업체인 제주맥주가 ‘위트 에일’의 전국 유통을 기념해 지난 1~24일 서울 마포구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서울시 제주도 연남동’이 주변 지역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쳤다는 후문.

임시매장에서 맥주를 팔면서 돗자리도 무상으로 빌려줘 서울시가 음주 청정구역으로 지정한 연남동의 연트럴파크에서 술판이 벌어지는 빌미를 준 것.

일각에선 “돗자리 대여는 영업장외 영업에 해당에 영업정지 사항인데 제주맥주는 떠나고 불이익은 매장을 빌려준 카페가 받게 됐다”며 “결과적으로 제주 이미지를 떨어뜨렸다”고 비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