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노인취업교육센터’ 본격 운영
‘2018년 노인취업교육센터’ 본격 운영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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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한 노인취업교육센터가 본격 운영된다.

제주도는 ‘2018년 노인취업교육센터’가 지난 11일 간병인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 노인취업교육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공모를 통해 지난달 전국 10개소를 최종 선정했으며. 제주 지역에서는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대표 김지호)가 선정됐다.

모집 분야는 취업과정(간병인,국내여행 안내사, 농가도우미, 조리사, 시니어호텔리어, 제주어강사, 경비원 등 양성) 240명, 특화과정(전래놀이지도사양성) 20명, 재정지원사업 일자리 참여자에 대한 역량강화과정(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930명 등이다.

참여자 모집은 과정별 일정에 맞춰 생활정보지, 지역신문 알림마당을 통해 안내되며,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 취업교육센터 방문 또는 전화상담 (742-0606) 신청도 가능하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지역특화․노인적합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그 수요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전문형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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