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 ‘7월 제주관광 추천 10선’ 선정
JTO ‘7월 제주관광 추천 10선’ 선정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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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자연·체험·축제·음식 분야 즐길거리 제시
▲ 제주관광공사 ‘7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의 하나로 선정한 신창해안도로 전경.

제주관광공사(JTO)가 20일 ‘7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에 ‘핫 썸머 핫한 섬과 썸타자’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5가지 분류에 대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선정했다.

선정 내용을 보면 △바다와 사람, 잔잔한 어울림이 반짝이는 곳-하도리 마을 △몸 뉘일 만한 눈부신 바다-판포포구, 신창풍차해안도로 △너울대는 파도 위에서 제주를 만끽하라-제주의 해양 엑티비티 △‘2018 Break Time-바다로 가자’-제주 해수욕장 개장 △더위를 삼킨 비밀스런 계곡으로-돈내코 계곡, 정모시 쉼터 △평화의 섬, 제주에 빛의 바람이 분다-JEJU LIGHT ART FESTA(제주라프) △온몸으로 느끼는 제주의 와일드한 굴곡-제주 제라진오프로드 △한여름밤, 시원한 한 잔의 힐링-제주맥주 양조장, 짠페스티벌 △뜨거운 태양 아래 썬플라워 바다로-김경숙 해바라기, 렛츠런팜 △열은 쿨하게 식히고, 추억은 데운다-보리개역, 개역빙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무더운 제주의 7월, 특별함을 가진 즐길거리 10가지를 소개한다”며 “관광객들이 7월의 제주를 제대로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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