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제주의 문화”
“현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제주의 문화”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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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원 제10기 문화대학 문화유적답사 진행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 제10기 문화대학 수강생 45명은 18일 산천단 등으로 문화유적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지방 고유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이창훈 제주동자석연구소장이 안내를 맡아 산천단, 관나암, 김만일 묘역, 포토갤러리 자연사랑미술관 등을 방문했다.

수강생들은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그동안 잘 알지 못 했던 제주의 문화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주문화원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제주의 민속, 자연, 역사, 문화와 관련한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문화대학을 개설했으며, 2018년 3월부터 6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제10기 문화대학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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