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민선7기 제주관광 정책 방향’ 주제
제주관광학회(회장 신왕근)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아스타호텔에서 ‘민선 7기 출범에 따른 제주관광 정책 방향’을 주제로 춘계 학술세미나를 연다.
현장에서는 장성수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교수가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1부 발제는 제주대 홍성화 교수(‘기상과 제주지역 관광지 입장객수 및 모바일 관광정보 검색량 간의 관계 분석’), 2부 발제는 김문찬 제주관광대 겸임교수(‘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관광지 선택 속성에 관한 연구-제주방문 중국인 개별관광객을 중심으로’)가 맡는다.
토론자로는 이진희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교수, 신동일 제주연구원 박사, 강호진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양성우 제주도관광협회 국장(이상 1부), 이성은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점장, 이예승 캠퍼트리&마레조리조트 대표, 김영남 김녕미로공원 대표이사, 현성곤 제주대 강사(이상 2부)가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임 회장과 총무 등에 대한 공로패 전달이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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