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8시 10분께 제주시 이도동 제주시청 부근 택시합승 주차장소 안길에서 고모씨(36)가 바닥에 얼굴을 묻힌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곳을 지나던 간호사 K씨(27.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K씨는 경찰조사에서 "도로 옆에 쓰러진 채 움직임이 없자 맥박 및 호흡을 체크해 보니 숨진 것 같아 신고하게 됐다"고 말했다.경찰은 고씨가 심장마비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