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대결 구도로 진행되고 있는 교육감 선거가 최근 도내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두 주자 간 격차가 이전보다 좁혀진 것으로 나와 주목.
지난 2월 제주일보·KCTV·제주의소리 3개 언론사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7.2%p로 나타났던 이석문(47.9%)-김광수(30.7%) 후보 간 격차가 지난 7일 제민일보가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 이석문(37.9%)-김광수(29.5%)로 8.4%p까지 줄어든 상황.
유권자들은 “교육감 선거는 부동층이 많아 결과를 알 수 없다”면서도 “‘교육 소통령’을 뽑는 선거인만큼 정책을 보자”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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